본문 바로가기

분류 전체보기26

후후랑 경제이야기-비빔밥이 1만 원이라고? 며칠 전 후후들과 외출을 했다가 식당 앞 메뉴판을 함께 보게 되었습니다. 둘째가 비빔밥 가격을 보더니 "엄마, 비빔밥이 왜 이렇게 비싸? 밥에 나물만 들어가는 거 아니야?"라고 묻더라고요. 순간 웃음이 났지만, 한편으로는 아이가 충분히 궁금해할 만한 질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그래서 저는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해 주었습니다."예전에는 비빔밥이 8,000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1만 원 정도 하는 곳이 많아졌어. 짜장면도 예전에는 4,500원 정도였는데 지금은 7,000원 정도가 되었고, 냉면도 8,000원에서 1만 원 정도로 올랐단다."아이는 눈을 동그랗게 뜨며 말했습니다."그럼 사장님들이 갑자기 욕심이 많아진 거야?"아이의 말을 듣고 웃음이 났지만,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. ".. 2026. 7. 13.
후후랑 경제이야기-부자는 더 많이 기부할까? 오늘은 후후들이랑 했던 기부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겠습니다.아이들에게는 기부라는 개념이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여러 가지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해야 했습니다. 여유가 많지 않더라도 주변을 둘러보는 여유가 있으면 하는 엄마마음이었습니다. :)부자는 더 많이 기부할까? 통계를 보니 꼭 그렇지는 않았어요아이와 경제 이야기를 하다 보면 "부자는 돈이 많으니까 기부도 제일 많이 하지 않을까?"라는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. 사실 저도 아이에게 처음에는 "돈이 많으면 남을 도울 기회도 더 많겠지."라고 이야기해 준 적이 있어요. 그런데 최근 기부 통계를 함께 살펴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."돈이 많다고 해서 모두 기부를 많이 하는 것은 아니야. 기부는 돈이 얼마나 많은지보다 '도와주고 싶은 마음.. 2026. 7. 13.